손목터널증후군, 병원에 가지 않고 낫는 방법(광고 X)

요즘 손목터널증후군 정말 자주 걸리는 질병 중 하나죠. 컴퓨터나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크고 작게 손목이 아프기 마련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렸다고 해도 병원은 가기 싫고 심각한 정도는 아닌 분들에게 오늘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낫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아주 간단하게 손목 통증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1. 지지대 이용하기

가장 중요한 건 손목이 꺾이지 않는 것이에요. 그러려면 지지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겠죠?

제가 추천드리는 아이템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마우스 패드와 키보드 패드입니다. 마우스 패드와 키보드 패드는 컴퓨터로 일하는 직장인 분들이라면 누구나 써야 되는 필수적인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집과 회사에서 모두 손목을 받쳐주는 두툼한 패드를 사용하는데, 가격과 상관없이 높이가 살짝 높은 게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편입니다. 무조건 손가락부터 팔목까지 일자가 될 수 있도록 본인의 체형에 맞게 세팅해주세요!

 

2. 그립톡 이용하기

두 번째는 그립톡입니다. 이 그립톡은 휴대폰을 받치기 위한 것으로 잘 사용하는데, 사실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데도 일등공신입니다. 핸드폰은 사실 매우 무거운 편이 아니지만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손목이 아플 뿐만 아니라 점점 모양까지 변형될 수 있답니다. 따라서 그립톡을 휴대폰에 붙여서 항상 이걸 이용해서 핸드폰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혹자는 그립톡을 사용하면 무선충전이 어려워서 일부러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요즘엔 스마트 그립톡이라고 해서 손쉽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그립톡도 나오더라고요. 역시 단점은 누구보다 빨리 보완해주는 게 우리나라 특성인가 봐요~

 

3. 스트레칭하기

세 번째는 스트레칭으로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아무도 잘하지 않는 방법이기도 해요. 스트레칭만 해도 훨씬 증상이 완화되지만 바쁘다 보니 잘 안 하게 되죠. 스트레칭 방법은 유튜브에 잘 나와있으니 따라 하시면 되고 저는 다른 꿀팁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하는 스트레칭 하는 방법은 휴대폰에 알람을 설정해놓는 거예요. 그럼 알람을 보자마자 바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게 되겠죠? 대신 알람을 보고도 못 본 척하시면 절대 안 돼요!

 

글을 마치며,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키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증상을 말씀드린 후 진단을 받고 약을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하지만 손목은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병원에 가지 않아도 손목터널증후군을 고쳤던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렸으니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눌러주시고, 또 다른 방법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